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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다낭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BEST 5 (다낭 추천여행지, 꿀팁)

여행 가이드 & 팁

by 이대룡 Daniel Lee 2020. 3. 27. 21:4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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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^^

 

여행작가 & 여행블로거로 활동 중인 "고장난 라디오" 이대룡 입니다. 

 

오늘은 베트남 다낭여행 시 꼭 가봐야 할 여행지, 관광지 Best 5 를 뽑아봤습니다.

 

현재 다낭에 거주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솔직한 정보를 드릴려고 하니

 

이번 다낭여행 추천 여행지 포스팅을 지금부터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
 

그럼 첫번째 여행지부터 소개해 보겠습니다.

 

바로 이곳입니다 !!!

 

 

 

 

 

1. 호이안 올드타운 (Hoian)

 

 

베트남 다낭여행을 준비하신다면 무조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명소중의 명소 ~

 

1999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다낭시내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

 

호이안 올드타운 입니다.

 

굳이 자세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이미 유명해진 장소인데요.

 

다낭에 오신다면 무조건 꼭 가보셔야 하는 첫번째 추천 여행지, 관광지가 되겠습니다.

 

아래의 사진과 영상들을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^^

 

 

 

<호이안 올드타운 내 일본인 거리>

 

 

 

<호이안 턴키의 집>

 

 

 

<호이안 올드타운>

 

 

 

<호이안 야시장>

 

 

 

 

 

2. 바나힐 테마파크 (Bana Hills)

 

 

다낭여행 2번째 추천 여행지는 바로 바나힐 테마파크 입니다.

 

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프랑스의 고위 관료들이 휴양지로 사용했던

 

바나산 약 1,500m 정상에 만들어진 테마파크 입니다.

 

그때 이곳을 사용했던 프랑스인들에게 힌트를 얻어 고대 프랑스의 마을을 산 정상에 만들어 버렸습니다.

 

우리나라 청평에 있는 쁘띠프랑스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? ^^

 

바나힐 테마파크는 케이블카를 타면서 부터가 관광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 

크게 3개의 케이블카가 있는데 그 중 가장 긴 노선이 무려 5.8Km !!!

 

날씨가 좋은 날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 저 멀리 다낭시내까지 한눈에 들어온다는 사실 ~

 

그리고 지금 바나힐 하면 가장 먼저 추천 받는 "골든 브릿지"도 또 하나의 명소가 되었구요.

 

정상의 아름다운 건물들과 지하의 놀이동산까지 ~

 

반나절 또는 하루 코스로 손색이 없는 베트남 다낭의 최고 관광지 중 하나 입니다.

 

 

 

<바나힐 테마파크로 가는 케이블카>

 

 

<바나힐 정상의 모습>

 

 

 

<2018년 개장한 바나힐안의 또 다른 명소 골든브릿지>

 

 

 

<바나힐 최근 영상>

 

 

 

 

 

3. 영흥사 (영응사, 링엄사)

 

 

다낭시내를 감싸고 있는 미케비치의 가장 끝을 보면

 

툭 튀어 나와있는 반도가 하나 보인다.

 

바로 선짜반도라는 곳인데 그 곳에 67m 높이의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해수관음상이 있는

 

비밀의 사원이라 불리우는 영흥사라는 절이 있다.

 

다낭시내에서 현지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장소 중 하나이며

 

다낭을 방문하는 수 많은 관광객들이 꼭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.

 

 

 

<영흥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찍은 사진>

 

 

 

<영흥사는 이 영상 하나로 끝>

 

 

 

 

 

4. 오행산 (마블마운틴) 

 

 

다낭시내에서 호이안을 가는 방향에 위치한 5개의 대리석산으로 이루어진 오행산

 

다섯 개의 산들은 오행(五行)을 따라 

 

각각 낌(Kim, 金), 투이(Thuy 水), 목(Mộc 木), 호아(Hoa 火), 토(Tho 土)로 이름 지었다.

 

그 중 방문이 가능한  산이 투이, 즉 수산이다.

 

아래쪽에는 유명한 람푸동굴이 있고 계단이나 승강기를 타고 산 위로 올라가면

 

작은 사원(영흥사)과 다양한 동굴들을 볼 수 있다.

 

특히 산 위에 있는 후옌콩 동굴을 꼭 가보길 추천한다.

 

 

 

<승강기에 내려서 내려 본 나머지 산들의 모습>

 

 

 

<오행산에서 가장 볼 만한 동굴 "후옌콩">

 

 

 

 

 

5. 다낭 시내관광 (다낭 대성당, 까오다이 사원 등)

 

 

 

위의 관광지들 외에 하루 정도는 다낭시내에서 쇼핑도 하고 관광도 할 만한 곳으로

 

다낭 대성당 (핑크성당), 까오다이 사원 정도를 추천해 드리고 싶다.

 

다낭대성당의 경우 프랑스 식민지 시절이었던 1923년에

 

프랑스 신부였던 "루이발레"에 의해 건축된 다낭의 유일한 성당이고

 

까이오다 사원의 경우는

 

베트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대단히 독특한 종교 중 하나이다.

 

한자로 고태교라 불리우며 20세기 초반인 1917년 베트남에서 탄생한 신흥종교이다.

 

다낭에 위치한 사원은 다낭의 신자들이 모이는 작은 사원이고

 

베트남 전역에 약 300만명의 신자들이 있는 나름 큰 종교 중 하나라고 한다.

 

 

 

<핑크색의 다낭대성당>

 

 

 

<까이오디 사원의 내부, 저 파란색의 천안이 이들이 믿는 신이라고 한다>

 

 

 

 

 

이렇게 호이안, 바나힐, 영흥사, 오행산, 다낭시내의 대성당, 까오다이 사원까지

 

다낭여행 시 꼭 가봐야 할 곳 관광지 5곳을 추천해 드렸습니다.

 

관광지의 세부적인 내용들은 직접 여행을 가서 보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^^

 

언제든지 궁금한점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

 

바로바로 답변 남겨드리겠습니다.

 

그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.

 

 

 

이웃추가와 좋아요도 꼭 부탁드립니다.

 

 

 

 

 

- 고장난 라디오, Daniel Lee -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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